엑셀로 관리하던 고객, CRM으로 옮기는 첫날이 걱정이라면
수년간 엑셀이나 폰 연락처로 관리해온 고객이 수백 명입니다. CRM을 써보고는 싶은데, 그 많은 고객을 하나하나 다시 입력할 생각을 하면 엄두가 나지 않아 계속 미루게 됩니다. "언젠가 시간 날 때"라고 미룬 게 벌써 몇 달째인 분들도 있을 겁니다.
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
새 도구를 써보고 싶어도, 옮기는 과정 자체가 부담스러우면 결국 시작을 못 하게 됩니다. 특히 고객 한 명 한 명을 다시 입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면, 그 시간에 차라리 상담 전화 한 통을 더 하는 게 낫다는 판단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. 문제는 이 부담 때문에 정작 필요한 변화를 계속 미루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.
문제의 뿌리 — "하나하나 옮겨야 한다"는 생각
엑셀이든 폰 연락처든, 지금까지 관리해온 방식과 새 시스템이 서로 다른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그 간극을 메우는 일이 막막하게 느껴집니다. 실제로는 한 명씩 옮길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, "새로 다 입력해야 한다"는 생각만으로 시작 자체를 미루게 되는 게 이 문제의 뿌리입니다.
시스템이 잡아주면 달라지는 것
CARNECT는 설정 메뉴에 통합 데이터 관리(백업 및 대량 등록) 기능을 두고 있어서, 그동안 정리해둔 고객 목록을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. 엑셀로 관리해온 고객이 있다면 대량 등록 기능으로 옮겨올 수 있고, 폰 주소록에 저장해둔 고객이라면 연락처 가져오기 기능으로 여러 명을 한 번에 선택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. 한 명씩 새로 입력하는 게 아니라, 지금 갖고 있는 목록을 그대로 가져와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도입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줍니다.
오늘부터 해볼 수 있는 것
CRM 도입을 앞두고 있다면, 오늘부터 준비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.
- 지금 흩어져 있는 고객 목록이 엑셀 파일인지, 폰 연락처인지, 아니면 둘 다인지 먼저 정리해보세요.
- 여러 파일에 나뉘어 있다면, 이번 기회에 한곳으로 모아두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. 이후 어떤 방법으로 옮기든 한결 수월해집니다.
- 오래돼서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 고객이 섞여 있다면, 옮기기 전에 한 번 걸러보는 것도 좋습니다.
다 옮겨야 시작할 수 있다는 부담을 내려놓으면, 생각보다 첫날은 금방 지나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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